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각의 지휘자 토마스 (문단 편집) === 공성전 === >'''아군과 함께 다니며 적의 움직임을 봉쇄해 아군이 적을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도우십시오.''' 적들이 무리하게 진입하거나 아군에 빈틈이 생겼을 경우 '크리스탈 허리케인'을 사용하면 불리한 전황을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원거리 보조 겸 서포터들 가운데서도 강력한 메즈 능력을 앞세워 아군을 도와 상대방을 무력화시켜 아군 딜러들이 상대방에게 안정적인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캐릭터. 데미지가 약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스킬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회피기의 부재로 인해 딜각에서 많은 제한을 받는다. 평타에 다운 판정이 없어 적을 넘어뜨릴 수단이 잡기와 아이스버그, 결정 슬라이드 밖에 없어 1:1에서는 상당히 불리할 듯 하지만 평캔 드라이 테크닉과 꾸준히 경험을 하면서 피지컬을 익히면 1대1 대응능력은 정말 좋은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2명 이상을 상대하게 되면 죽었다고 보는 게 무난하다. 가진 스킬을 모두 쏟아부으면 적이 죽기야 하겠지만 시간이 상당히 걸려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니 주변에 아군이 없다면 '''일단''' 거리를 벌리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킬보다는 최대한 살아남는 것이 좋다. 앞서도 말했듯 토마스의 순간 화력은 떨어지지만 생존만 된다면 지속적으로 상대를 긁어줄 수 있고 무엇보다 홀딩 능력이 무시무시해서 누구보다도 강력한 서포터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난전에서 사용하는 크리스탈 허리케인과 서릿발 감옥은 [[별빛의 스텔라|스텔라]]의 기어 3 스타라이트 이상의 제압 능력을 보여준다. 이런 특징을 기반으로 토마스의 이해도와 컨트롤이 출중한 사람이 기지방어를 한다면 아군이 리스폰 될 때까지 쉽게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스킬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 토마스지만 특히 서릿발 감옥을 얼마나 잘 쓰냐가 토마스의 성능을 좌지우지한다. 적을 공격하는 건 둘째 치고 적을 가두거나 길을 막거나 적의 원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벽을 형성하는 등 여러모로 '''대단히''' 유용한 스킬이고, 토마스의 스킬 중 데미지가 가장 세다. 극공 테크를 탄 클레어 정도라면 서릿발에 그냥 죽을 정도이지만, 그렇다고 데미지를 주면서 가두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가두는 것에 집중하자. 실제로 해보면 데미지 주면서 가두려고 살작 비껴서 세우다가 데미지도 못 주고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서릿발로 가뒀다고 안심하고 접근하거나 처리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말자. 스킬 항목에 언급되어있듯이 대처할 수 있는 상대방이 정말 많다. 그러니 가뒀다면 평타와 드라이아이스로 계속해서 경직을 주거나 궁으로 아예 확실하게 얼려버리자. 또한 토마스는 근접 캐릭터 유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자타공인 '''근접 캐릭터의 악몽'''이다. 원거리 캐릭터들이 두려워하는 슈아 돌진기 따위 여유 있게 드라이아이스로 얼려버린다.[* 물론 이는 페어인 루이스도 해당된다. 토마스보다 얼리는 시간이 짧지만 샤드로 딜링도 가능하다. ] 앞선에서 잠깐 깔짝거리고 있으면 서릿발로 가둬서 하나 끊어먹고 시작하고 궁 키면 답이 없다고 평가되는 [[포효의 브루스|브루스]]도 토마스 앞에서는 한낱 테디베어일 뿐이다. [[가면의 아이작|아이작]]이 한참 OP로 이름을 날릴 때도 토마스 앞에서만큼은 몸을 사려야 했다. 크리스탈 허리케인 사용시에 가장 주의할 점은 크리스탈 허리케인의 카운터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어디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서릿발에 3명을 가둬도 적군 하랑이 궁극기를 사용하면 흥분해서 같이 딜하고 있는 아군 원거리 딜러들도 죄다 호랑이한테 물려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러니 상대방 조합에 따라 궁극기 각이 자유로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래도 하랑의 위치가 멀리 있는게 확인되면 궁극기를 써도된다. 아니면은 아군 탱커나 근딜이 크리스탈 허리케인의 카운터 캐릭터를 견제해주어야만 한다. 토마스의 평타인 조각의 지휘는 DPS가 높아서 평타링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평타링을 올리고 공격킷을 사용하면 평타 한 방 한 방이 300, 400씩 박히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한다. 이렇게 운용하기 위해선 주로 아이스버그 대신 평타링을 사용하지만 간혹 접근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는 드라이아이스를 포기하거나 올려도 이득이 잘 느껴지지 않는 궁을 포기하기도 한다. 토마스의 유니크 아이템 중 2부위가 평타 관련 스킬이 붙어있어 유니크 아이템이 있는 유저들은 정말 공포의 짤짤이를 보여준다. 빙결은 상대방 수호자를 처리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보통 수호자를 잡을 땐 수호자의 레이저로 인한 경직으로 한 명이 묶이고 스턴으로 인해 한 명이 묶이고 풀슈아 래리어트를 돌아서 근캐가 손을 못 대는 등 적어도 서너 명이서 들러붙어야 처리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마스가 붙어있다면 빙결빙결빙결의 연속 콤보로 누커급 뎀딜러와 함께라면 단 두 명이서도 수호자를 처리할 수도 있다. 수호자 처리를 방해하려 오는 상대 팀원들에겐 적절하게 궁을 끼얹어주면 일거양득의 효과까지 노려볼 수도 있고. 궁으로 수호를 얼릴 것이라면 수호자의 빔 공격이 끝나 방어력이 급감하는 타이밍에 궁을 써주자. 방어력이 줄어든 상태로 얼어버리고 줄어든 방어력이 유지된다. 물론 수호자 특유의 빙결 텔레포트(!)로 인해 자세가 바뀌면 취소된다. 도일이나 타라가 4, 5번 타워 테러를 왔을 때 가장 빨리 도착하는 게 토마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 결정 슬라이드도 있고 타라는 몰라도 도일이 근육다지기를 썼을 때 가장 도일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캐릭터가 토마스이기 때문. 어느 정도 방어를 올렸다면 둘 다 손쉽게 잡을 수 있다. 타라의 경우 서릿발로 가두었을 때 공간발화는 서릿발을 넘어서 공격이 되므로 이 점만 유념하면 역시 처리 가능. 도일은 근육다지기를 썼던 안 썼던간에 토마스의 맛있는 밥이다. 도일이 타워에 와서 때리려고 할 때 타워에 바짝 붙어서 드라이아이스를 쓰면 초 스트레이트를 쓰려는 자세로 얼어있는 도일이 보일 것이다. 공도일이라면 시간이 걸리지만 토마스 혼자서도 얼마든지 잡을 수 있을 것이고 방도일이라면 시간이 겁나 걸리지만 얼리고 가두고 얼리고 가두고 하며 능욕을 하면서 팀원들을 기다리자. 도일의 특징상 토마스는 도일의 천적이다. 하지만 이건 어느 정도 숙달된 사람의 이야기이고 무섭다면 망설임 없이 궁을 써라. 궁은 어차피 다시 차는 데다 한타에서 쓰는 것보단 비효율적이지만 한타에선 캔슬될 확률이 더 많다. 얼린 다음 잡기->평타 3방->아이스버그->평타3방->가두기->평타3방->드라이아이스->잡기...를 반복한다면 도일이 죽거나 팀원들이 도와주러 올 것이다. 도일 유저는 멘붕. 위의 콤보에서 숙달된 유저가 아니라면 바로바로 스킬들을 연계해줘도 좋다. 강력한 서포터 포지션 버프가 추가되고 방서폿 메타가 부활함에 따라 2021년 6월 현재는 방토마스가 다시 정석으로 등장하고 있다. 물론 무턱대고 방토마스를 하면 팀내 딜량이 끔찍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아군 조합을 확인하고 충분히 딜이 나오는지[* 나이오비, 탄야, 엘프리데, 파수꾼으로 대표되는 극딜형 원딜을 함께 뽑거나 아니면 근딜을 뽑아도 좋다.] 확인하고 뽑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